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커스 래시포드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external/pds21.egloos.com/e0036845_579485618d10c.jpg]] * '''[[급식충|급식]]포드'''라는 별명이 있다. 한창 학교를 다니던 18세의 나이에 1군에 데뷔하면서 붙은 별명이다. 거기에 아스날전 끝나고 학교에 갔다는 이야기가 들리며 공식 별명 확정(...). 실제로 당시 래시포드는 중등교육을 이수하던 학생으로,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6/03/05/marcus-rashford-helped-manchester-united-slay-arsenal-but-was-ba/|맨체스터 외곽의 Ashton-on-Mersey School에 재학중]]이었다. 다만 풀타임이 아니라 자유수강 방식의 학교이며, 1998년 이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원 하에 유소년 선수가 재학하고 있다. 즉 그간 거쳐온 유스 출신들은 물론이고 현재 [[티모시 포수-멘사]] 등의 1군 선수도 함께 '급식을 먹고 있는' 것. 때문에 팬들은 래시포드의 활약상이 담긴 동영상이나 짤방 등의 글이 올라오면 [[급식체]]로 댓글을 남기기도 한다. 심지어 [[http://sports.news.naver.com/worldfootball/news/read.nhn?oid=005&aid=0000904815|이런]] 기사도 등장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나이는 먹었는데 한 번 지어진 별명은 바뀌질 않아서 한국으로 치면 이미 군복무를 마친 예비역 나이인데 여전히 '급식이'라고 불리고 있다. 래시포드가 20대가 되자 대학생 버전의 '학식포드'로 불려지기도 하다가, 아동 급식 자금 지원을 이끌어낸 이후에는 급식을 준다는 의미의 '급식포드'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제는 20대 후반이 되자 직장인 버전의 '회식포드'로 불려지기도 한다.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51822&redirect=true|될성 부를 씨앗은 떡잎부터 다르다고]] 어릴때 한경기에서 12골을 몰아친 적이 있다고 한다. * 놀라울 정도로 데뷔전에 강하다. 프로 데뷔전, 유로파리그 데뷔전, 리그 데뷔전, 성인 국가대표 데뷔전, U-21 국가대표 데뷔전, EFL 컵 데뷔전,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에서 '''모두 골'''을 기록했다. * 2016-17 시즌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등 통증에 시달렸었다고 한다. 통증으로 인해 팀원들이 기차로 이동할 때 혼자서 비행기로 이동했다는 것을 미루어 보아 상당히 심했었던듯 하다. 무리뉴가 상대 수비수의 타겟이 될 것을 염려하여 이 사실을 은폐해 완치 후에야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4258943/manchester-united-marcus-rashford-growing-pains|기사]]가 발표될 수 있었다 카더라... * 사회 문제, 특히 아동 복지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자주 내는 선수이다 보니 정치 쪽 문제에 뜬금없이 휘말리기도 한다. 자원봉사와 기부 활동이 조세 회피 목적이라는 기사가 나왔을 때 본인이 정면으로 반박한 바 있고, 유로 2020 결승전 승부차기 실축 이후 [[https://www.independent.co.uk/news/uk/politics/marcus-rashford-penalty-natalie-elphicke-b1882464.html?utm_source=reddit.com|보수당 의원이 '정치 놀음 대신 축구에 신경썼으면 이런 일이 안 일어났을 것' 이라 발언했다가]] 곧바로 강하게 역풍을 맞고 사과하기도 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자신의 우상으로 여긴다. * 훈련장에서 매우 강한 선수인 것으로 보인다. [[맨유|소속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국대]] 가릴 것 없이 수많은 선수들이 훈련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가장 테크니컬한 선수로 래시포드를 꼽곤 한다. 역대급 부진을 겪었던 2021-22 시즌에도 훈련에선 폼이 좋았기에 맨유의 코치진들이 도대체 왜 경기장에선 그토록 못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할 정도. 물론 실제 경기에서는 훈련에서의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잘은 하지 못하기에 팬들은 이를 자조적으로 '''훈련도르'''라 하기도 한다.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카타르 월드컵]] 당시 경기에서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자, 무릎을 꿇고 양 손을 하늘 위로 치켜드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얼마 전 사망한 친구를 기리는 뜻이라고 한다. [[https://www.news1.kr/articles/?4880380|국내 기사]] [[파일:래시포드 세레머니.jpg]] * 한창 폼을 끌어올리던 2022년 연말 ~ 2023년 연초 즈음부터 오른손 검지를 관자놀이에 가져다대는 시그니쳐 셀레브레이션을 사용하고 있다. 외국에선 이른바 Thinking Celebration 이라 명명되고 있다. 이후 래시포드가 계속 골을 넣으며 자주 사용하게 되자, 유행을 타게 되어 [[대니 웰벡]], [[태미 에이브러햄]], [[부카요 사카]], [[요주아 키미히]] 등 타 팀 선수들까지 해당 셀레브레이션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https://twitter.com/eurofootcom/status/1618000467002535937?s=46&t=kdXreLytjqBrqKx1Naqtgg|#]] 다만 [[후벵 네베스]]가 유사한 세레머니를 이전부터 사용했고, [[조코비치]]의 경우도 이미 몇 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던 제스처이기도 하다.[* 래시포드가 조코비치의 해당 제스처를 스토리로 올리기도 했다.] 여하튼 래시포드가 하기 시작한 이후로 해당 세레머니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갑자기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 [[데 헤아]]에게 작별 인사를 남기는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ChatGPT]]에서 글의 내용을 추천받아 올린 것이 화제가 되었다. [* 'Caption ideas:'가 ChatGPT로부터 글을 추천받았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https://twitter.com/TrollFootball/status/1677742209108688896?s=2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